서울시 내 계층에 따른 정당 선호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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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내 계층에 따른 정당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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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내 계층에 따른 정당 선호
Ⅰ. 목차

제 1장 서론
제 2장 조사 방법
제 1절 자료 조사
제 3장 주요 내용
제 1절 2010년 지방선거 : 서울 구청장
제 2절 201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제 3절 2012년 국회의원 선거
제 4절 계층 투표 양상 : 통합진보당(민주노동당), 16~19대 총선 결과
제 4장 결론
Ⅱ. 서론

얼마 전, 우리나라는 제 19대 국회의원 선거를 시행했다. 개표가 진행됨에 따라 주요 방송 3사는 그 결과를 실시간으로 보여주기 바쁘다. 이 과정에서 가장 많이 보여주는 지역은 바로 서울이다. 왜 하필 서울을 중심으로 방송이 되는 것이고, 사람들은 서울 개표 결과를 중요시 여길까
과거 우리나라의 투표 결과를 살펴보면 지역에 기반한 당선사례가 즐비하다. 특정 지역을 중심으로 성장해온 정당들이 현재 우리나라의 1, 2위를 다투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호남지방은 민주당 계열, 영남지방은 새누리당(한...

서울시 내 계층에 따른 정당 선호
Ⅰ. 목차

제 1장 서론
제 2장 조사 방법
제 1절 자료 조사
제 3장 주요 내용
제 1절 2010년 지방선거 : 서울 구청장
제 2절 201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제 3절 2012년 국회의원 선거
제 4절 계층 투표 양상 : 통합진보당(민주노동당), 16~19대 총선 결과
제 4장 결론
Ⅱ. 서론

얼마 전, 우리나라는 제 19대 국회의원 선거를 시행했다. 개표가 진행됨에 따라 주요 방송 3사는 그 결과를 실시간으로 보여주기 바쁘다. 이 과정에서 가장 많이 보여주는 지역은 바로 서울이다. 왜 하필 서울을 중심으로 방송이 되는 것이고, 사람들은 서울 개표 결과를 중요시 여길까
과거 우리나라의 투표 결과를 살펴보면 지역에 기반한 당선사례가 즐비하다. 특정 지역을 중심으로 성장해온 정당들이 현재 우리나라의 1, 2위를 다투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호남지방은 민주당 계열, 영남지방은 새누리당(한나라당) 계열이 계속해서 우위를 점해왔다. 그러나 근 1~2년간 서울시 내의 각종 선거에서 눈에 띌만한 작은 변화들이 포착 되었다. 가장 적절한 예로, 201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있다. 흔히 말하는 강남 3구(강남구, 서초구, 송파구)1)만이 나머지 22개구와 다른 정당 소속의 후보자를 선택한 것이다. 이처럼 근 몇 년간 서울시 내의 25개구 투표 결과에서 특정 구가 특정 정당에 대한 지지도가 월등히 높은 현상을 발견할 수 있다. 우리는 이러한 현상이 정당 지지도가 지역 기반이 아닌 계층을 기반으로 형성되는 과정을 나타낸 것인지 알고자 한다. 또한 우리나라의 주된 선거 현상 중 하나인 지역별 정당 선호 현상의 변화에 대해 알고자 한다.
Ⅲ. 조사 방법

1. 자료 조사
비교적 최근에 이루어진 2010년 지방선거와 2011년 서울 시장 보궐선거, 2012년 국회의원 선거를 중심으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http://info.nec.go.kr/main/main_load.xhtml)의 자료를 주로 이용했다. 최대한 정확한 비교를 위해 전(前) 선거와 비교를 거쳐 그 안에서 25개구의 계층별 투표 성향을 분석했다.
조사 특성상 나머지 방법들은 우리가 접근하기에 힘들었고 자료 조사의 경우에도 선거 결과 등 거시적인 자료만 존재해 내용 분석에 많은 어려움이 따랐다.
Ⅳ. 주요 내용

1. 2010년 지방선거 : 서울 구청장 투표
지난 2006년 선거에서 한나라당이 25개 구청 모두를 싹쓸이한 것과 달리 이번 2010년 선거에서는 대부분 구청장을 민주당이 차지했다. 한나라당-민주당 후보 간 경쟁 구도로 치러진 성동구, 동대문구, 노원구, 강북구, 광진구, 강동구, 구로구, 금천구, 동작구, 관악구, 서대문구, 종로, 은평구 등지에서 민주당 후보가 당선이 되었다. 즉, 한나라당의 강세 지역인 강남3구(강남구, 서초구, 송파구)와 중랑구를 제외한 21개구를 모두 민주당이 차지한 것이다. 또한 중구의 경우 한나라당이 당선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민주당 후보가 당선이 되었으며, 서대문구 또한 한나라당 후보가 아닌 민주당 후보가 당선이 되어 주목을 받았다.
이와 같은 결과가 나타난 이유는 서울시장 선거와 구청장 선거가 같은 흐름으로 가는 경향이 큰데다 한명숙 후보의 예상치 못한 막판 스퍼트 여세가 구청장 선거에도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또한 이는 전체적으로 서울시는 야권2)을 지지하는 것으로 변화하는 반면 최상층에서의 여당지지는 더욱 뚜렷해짐을 알 수 있다.

2. 2011년 서울 시장 보궐선거
201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결과는 최상층 3구(강남, 송파, 서초)와 상층 용산구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구에서 무소속의 박원순 후보가 투표에서 우위를 점해 53.4:46.2 (0.4%는 무소속 배일도 후보) 의 비율로 당선되었다. 이는 전 2010년 지방선거에서의 서울시장 투표결과와 다른 점을 보인다. 2010년 서울시장의 투표결과는 최상층, 상층 3구(강동, 용산, 양천), 중산층의 중구, 영등포구에서 한나라당의 오세훈 후보를 지지해 민주당의 한명숙 후보에 대해 약간의 차로 당선되었다. 전체적으로 서울시는 야권을 지지하는 것으로 변화한 반면에 최상층에서의 여당지지는 뚜렷해짐을 알 수 있다.

3. 2012년 국회의원 선거 : 서울 지역
2012년 4월 11일 수요일에 시행된 제 19대 국회의원 선거의 결과는 새누리당 16석, 통합민주당 30석, 통합진보당 2석으로 총 48석이다. 다른 지역에서 새누리당이 거의 압도적인 성향을 보이는데 비해 서울 지역의 결과는 의외라고도 볼 수 있다. 이는 바로 전(前) 선거인 2008년 제 18대 국회의원 선거와 뚜렷하게 다른 점을 나타낸다. 제 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한나라당(現 새누리당)이 40석, 민주통합당(現 통합민주당)이 7석, 창조한국당이 1석으로 한나라당이 압도적으로 우위를 점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자세한 구 별 당선 결과는 아래 `그림2`와 `그림3`에서 알 수 있다.
여기서 우리는 계층별로 선거 성향이 달라짐을 알 수 있었다. 최상층(강남, 송파, 서초)은 2008년 국회의원 선거에서 6:13) 이었지만 2012년에는 7석 모두 새누리당에게 돌아갔다. 그러나 상층(강동, 용산, 양천, 강서)은 2008년 선거에서 7석 모두 한나라당에게 주었던 반면, 2012년에는 5:2의 비율로 표가 분산됨을 알 수 있다. 더욱 두드러지는 점은 중상층부터 하층까지다. 18개구가 2008년에서는 다수당이 모두 한나라당이었지만, 2012년 선거에서는 통합민주당으로 다수당이 아예 뒤바뀌어버리는 현상을 볼 수 있다.
`그림 2` 2008년 국회의원 선거 `그림 3` 2012년 국회의원 선거


4. 계층 투표 양상 : 통합진보당(민주노동당), 16~19대 총선 결과
앞에서는 서울시 내의 계층투표 양상을 알아보았다. 최상위권 강남 3구가 뚜렷하게 여당을 지지함을 알 수 있었는데 이러한 계층투표가 과연 전국적으로도 나타나는 현상이 있을까
민주노동당(현 통합진보당



자료출처 : http://www.ALLReport.co.kr/search/Detail.asp?pk=15122741&sid=sanghyun7776&key=



[문서정보]

문서분량 : 5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서울시 내 계층에 따른 정당 선호
파일이름 : 서울시 내 계층에 따른 정당 선호.hwp
키워드 : 서울시,내,계층,따른,정당,선호,계층에
자료No(pk) : 15122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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